아침에 스타벅스에서 비싼 아침밥 먹으러 왔습니다.
집 근처 스타벅스가 규모가 꽤 커요.
그래도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라 사이렌오더로
이번에 새로 나온 아이스 더블 에스프레소 크림 라떼와
함께 먹을 베이컨 체다 오믈렛 샌드위치 시켰습니다.
빵 데워달라고 했어요.
밖이 훤하게 보이는 자리에서 먹었습니다.
옆에서 봐도 크림 잔뜩입니다.
위에 무슨 가루지 하고 설명 보니까 커피칩이라고 하네요.
맛은 크림 라떼라서 부드럽습니다.
그렇게 달지도 쓰지도 않아서 적당해요.
아침에 아아 말고 다른 거 먹는거는 스타벅스에서나 하는 선택입니다.
안에 든 오믈렛에는 야채가 무슨 칩처럼 작게 들어있어요.
양이 적긴 적습니다.
그래도 부드럽고 맛있긴 해요.
단짠단짠으로 먹기 좋았습니다.
주말에나 스타벅스에서 사치 아침 즐기는데 기분은 좋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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