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차에 눈사람 보틀을 준다는 말을 듣고
바로 달려가서 버블티 한잔 마셨습니다.
가끔 버블티 먹고 싶을 때 공차만한 곳이 없는 것 같네요.
제가 사는 곳에도 공차가 가까이에 있습니다.
진저브레드맨 보틀입니다.
테이크아웃할거라고 하니까 보틀에 바로 담아줍니다.
표정이 아주 귀엽고 좋습니다.
저는 50% 당도 밀크티를 좋아해요.
뒷모습이 아주 매력적입니다. ㅋㅋㅋㅋㅋ
밑에 버블티 깔려있어서 귀여워요.
다 마시고 나면 진저브레드맨 통은 악세서리나 화분으로 써야겠습니다.
귀여워서 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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